수중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중문화재 수중문화재 수중문화재는 바다, 하천, 강, 호수 등 수중에 남겨진 인류의 흔적 중 문화적, 역사적, 고고학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무언가를 말한다. 침몰한 고선박, 선박에 실려 있던 선적물과 선상생활용품, 물 아래 잠긴 도시나 항구 등이 대표적인 수중문화재라 할 수 있다. 수중문화재는 물 속 이라는 환경으로 인해 육상 매장(埋藏)문화재보다 보존상태가 양호한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좀 더 생생한 과거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수중문화재 발굴조사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가장 핵심적인 조사활동이다. 바다 속에 잠든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발굴기법 개발을 통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수중고고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수중고고학은 1975년 신안 해저유적 발견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해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